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까? 마음이 답답합니다. 침통합니다.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.
얼마나 답답했으면 죽음을 선택했을까요. 이건 도대체 누구 책임입니까?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. 우리가 노무현 대통령을 죽인 것입니다.
내 생애 처음으로 정치인을 위해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. 부디 부디 평안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. 지금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. 그저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한없이 안타까울 뿐입니다.
이제 편히 쉬십시요. 더러운 세상 더 이상 생각하지 마시고, 편히 쉬십시요. 죄송합니다. 죄송합니다.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.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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